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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긴 홍성표 의원 징계안 ‘공개사과’로 일단락
홍 의원 "동료, 선배 및 아산시민에 심려기쳐 사죄.. 의원 품위와 시민행복에 최선"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20/02/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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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가 20일 오전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홍성표 의원의 징계의 건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으며 ‘공개회의에서 사과’ 의결 후, 홍성표 의원의 공개사과가 이어졌다.     © 아산투데이

 

 해를 넘긴 홍성표 의원의 징계안이 ‘공개사과’로 일단락 됐다. 홍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의 해명자료를 자신이 언론사에 직접 배포해 논란을 빚었었다. 이에 지난해부터 8차에 걸쳐 윤리특별위원회기 이어졌으며, 2월 11일 윤리특위에서 ‘공개사과’로 논의 심사되며 논란이 이어졌다.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0일 오전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홍성표 의원의 징계의 건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으며 ‘공개회의에서 사과’로 의결됐고, 곧이어 홍성표 의원의 공개사과가 이어졌다.

 

홍 의원은 공개사과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피감기관의 해명자료를 언론사 메일로 전달한 사실을 인정한다”며, “그로 인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선배, 동료 의원들의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주었으며, 34만 아산시민들에게 불편함과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이어 홍 의원은 “이 모든 일년의 과정은 의원의 지위를 남용하여 어떠한 이익과 직위를 취득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의도와 달리 선출직 공직자로서 모범이되는 행동은 아니었다. 직무를 수행하여야 함을 준수하지 못함을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아울러 “본 의원의 행동으로 선배, 동료의원들 사이에 불편함과 분쟁의 원인으로 시민들에 귀감되지 못한점 깊이 반성한다”며, “향후에는 의원의이 준수해야하는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을 지키며, 의원 품위와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다.

 

▲맹의석 의원이 홍성표 의원의 징계안 표결에 앞서 의사발언 하고있다     © 아산투데이

 

이날 특히 홍 의원의 표결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준비하며 검토결과 정확한 해석은 필요하다”며, “‘위계에 의한 직권남용’으로 생각되어 ‘형법 제 123조(직권남용)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되어있는 부분까지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의사 발언했다.

 

▲전남수 부의장이 ‘아산시 현안문제에 대한 대응과 대책’에 대하여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긴급 현안질문을 하고있다    © 아산투데이

 

아울러 이날 임시회에서는 전남수 부의장이 ‘아산시 현안문제에 대한 대응과 대책’에 대하여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긴급 현안질문을 실시하여 시정전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산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마련 성명서 발표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아산시의회가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마련 성명서 발표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 아산투데이

 

한편 이번 제218회 임시회는 이달 27일까지 8일간 의정활동으로, 15건의 조례안과 5건의 기타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집행부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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