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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서부내륙고속道 공사 관련..건설계획안 수정 요청
국토교통부, “민원해결 위해 전 구간 교량화 및 부분 교량화 대안 제시
오는 2월 5일 이장단과 충분한 협의 통해 도속도로 건설계획 변경안 마련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20/01/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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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의원실에서 열린 도고면·선장면 7개 마을 주민 민원해결 위한 간담회     © 아산투데이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아산갑) 주재로 아산 선장면과 도고면 7개 마을을 관통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가 1월 17일(금) 오후 2시 이명수 의원 사무실에서 마련됐다.<관련기사/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관련 "뿔난 아산 선장·도고 주민들"> 

 

간담회에는 7개 마을 이장단 대표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포스코건설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명수 의원은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아산시 도고면과 선장면 일대 마을과 농토를 갈라놓는 성토안으로 되어 있는데, 이 계획대로라면 마을과 마을을 단절시키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배경을 설명했다. 어울러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고속도로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전향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는 제1안으로 성토를 쌓는 안, 제2안으로 전 구간 교량으로 건설하는 안, 마지막 제3안으로 마을 인접도로만 부분적 교량으로 건설하고 나머지는 성토를 쌓는 안을 제시했고, 관계자는 “3가지 안을 두고 주민들과 협의해 건설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아무리 좋은 건설계획이라 하더라도 국민에게 피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주민들의 불만이 없도록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이명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한편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 5일 국토교통부와 도고면·선장면 일대 7개 마을 이장단과 미팅을 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도속도로 건설계획을 마련하겠다”고 향후 협의 일정을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앞으로도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지역주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향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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