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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여파로 '각양각색 교과서 배부 풍경'
아산 설화고, 음봉중 드라이브 스루 방식.. 아산초 희망자 대상 사전 배부
 
이대성기자 기사입력 :  2020/03/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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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고 있는 요즘, 각 지역 학교에서도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새학기 교과서를 배부하는 이색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아산 설화고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부 풍경 /사진=아산교육청  © 아산투데이

 

23일 아산교육청에 따르면 설화고(교장 임만석)는 3월 19일~20일 이틀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오전, 오후, 저녁 3차례에 걸쳐 각 학급별 1시간 간격으로 배부시간을 나누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 했다. 특히 저녁시간까지 이어진 교과서 배부는 직장생활을 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산 음봉중 코로나19 여파로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부 풍경 /사진=아산교육청  © 아산투데이

 

또 음봉중(교장 채정숙)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3월 20일 하루 동안 새학기 교과서를 신입생들에게 배부했다. 음봉중학교에서는 1차, 2차로 나누어 교과서를 배부하였고, 마찬가지로 저녁시간까지 교과서 배부를 진행해 교육가족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아산초 교과서 배부 풍경 /사진=아산교육청  © 아산투데이

 

이와 함께 아산초등학교(교장 정근선)는 20일(금), 23일(월) 이틀에 걸쳐 사전배부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서 배부를 실시했다. 20일(금)에는 4~6학년, 23일(월)에는 1~3학년으로 대상을 나누고, 일별 배부를 3차례,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로 나누어 사회적 안전거리 확보에 나섰다. 

 

아산교육청은 이러한 개별 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의 노력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감염병에 대한 염려를 줄이고, 학교별 온라인 학습을 가능케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있다.

 

음봉중학교 관계자는 “오랜 교직 생활 속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학생, 학부모도 낯설겠지만 교사들도 낯설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방식으로라도 교과서를 배부하여 학생들이 남은 기간 동안 학습에 노력을 기울일 수 있어 다행이고, 하루빨리 감염병 확산이 진정되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가능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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