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8일 이마트 아산점(지점장 강대영)으로부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3.5㎏) 128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된 김장김치는 아산 온양6동 기초생활수급·차상위 주민 128명에게 전달됐다.
채종병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김장김치를 지원해준 이마트 아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대영 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