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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관리 돌입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5:28]

충남선관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관리 돌입

최솔 기자 | 입력 : 2024/11/27 [15:28]

▲ 27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지침 시달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충남선관위  © 아산투데이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대회의실에서 내년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대책회의를 열고 중점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도내 16개 구·시·군 선관위원회 실무자 등은 위원회별 환경을 반영한 최적의 선거관리체제 구축을 중점 협의했다.

 

이번 이사장선거 선출방식(직선제·총회제·대의원제)이 금고별로 다양하고 선거일이 평일인 관계로 선거관리 인력·시설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후보자와 선거인들이 기부행위 제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점을 고려,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공정 선거질서 확립 방안 등도 논의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첫 동시 의무위탁선거인만큼 대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책을 강구해 성공적으로 선거를 관리하는 한편 기부행위 등 돈선거 차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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