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지역사회와 공생 ‘주산학 글로컬 선문 페스티벌’ 개최11월 1일까지 아산캠퍼스서 주산학 협력 성과 공유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오는 11월 1일까지 아산캠퍼스에서 ‘2024 국책사업연계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선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선문대의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주산학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책사업 성과를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선문대의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 비전을 중심으로 LINC3.0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반도체 인력양성 사업단의 성과가 소개된다. 이와 더불어 함께 열리는 JOB FESTIVAL에서는 일자리와 인재 발굴을 위한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29일에는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시작으로 ▲썸썸프로젝트 in 천안 ▲2024 교양교육 학술 심포지엄 ▲2024 선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2024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LINC3.0사업 경진대회 시상식(익스(ICCS)체인지 어워즈) 등이 운영됐다.
본관 로비에서 각 국책사업단의 우수 성과물이 전시돼 방문객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2024 국책사업연계 주산학 글로컬 선문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과 공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를 계기로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