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이달부터 공단 운영 체육시설 정기이용권 신청 현장접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접수는 전산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그동안 공단 체육시설 강습 또는 자유수영 등 정기이용권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접수해야 했다.
이달부터는 현장에서도 신청서를 작성하면 정기이용권 신청 추첨대상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정기이용권 신청은 매월 18·19일 진행되며, 추첨 결과는 매월 20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의 지속 개선을 통해 다양한 이용객이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배미수영장, 배방북수스포츠센터, 배방공수스포츠센터, 둔포국민체육센터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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