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회복지의 날… 박정식 도의원 '사회복지 유공' 감사패박 의원 “더 따뜻하고 포용하는 사회 만들도록 노력할 것”
박정식 충남도의원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아산시 사회복지협회(협의회장 김종기)는 지난 26일(목)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충남도 박정식 의원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로 기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25회 아산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정부의 ‘약자복지 2.0’ 추진에 맞춰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충남도 박정식 의원,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800 여명의 시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표창, 축사, 어울림한마당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별 감사패를 수상한 박정식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지역 복지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왔으며, 충남도의원 당선 후 나눔과 봉사의 의정활동으로 관련분야 우수의원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정식 의원은 “아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나라가 따뜻한 나라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고 말하며 “아산시와 충남도의 사회복지는 관계자, 종사자 여러분,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더욱 노력하여 더 따뜻하고 포용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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