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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생들,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원 수상

19명 출전 최우수상 1, 특상 4, 우수상 6, 장려상 8 등 수상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17:29]

충남 학생들,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원 수상

19명 출전 최우수상 1, 특상 4, 우수상 6, 장려상 8 등 수상

최솔 기자 | 입력 : 2024/09/04 [17:29]

▲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현장./사진=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 아산투데이

 

 충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찬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한 충남 학생 대표 19명이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열린 국내 최고 발명품경진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예선에서 총 447편 중 컨설팅과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충남 대표로 선발된 19명의 학생은 컨설팅과 종합 리허설 등 전국대회를 준비해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1명)과 특상(4명), 우수상(6명), 장려상(8명) 등 전원이 입상의 기쁨을 안았다.

 

강 모 학생(양당초 6)은 ‘래크와 피니언의 원리를 이용한 현관문 연동 분말이 굳지 않는 소화기 보관함’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모 학생(명천초 6)은 ‘쾌적한 캠핑을 위해 자동으로 창문을 여는 텐트’, 홍 모 학생(한들물빛초 2)은 ‘쌓기Up! 소음Down! 오르락 내리락 착착 식판 정리대’로 특상을 받았다.

 

충남과학고 2학년인 심 모·고 모 학생도 각각 ‘리튬이온 배터리 과충전 방지 충전기’, ‘낙엽 NO! 악취 NO! 장마철 넘침 NO! 배수구 안심 덮개’를 주제로 특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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