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열린 중부매일 굿디자인 취약계층 추석명절 지원 성금 전달식./사진=아산시  © 아산투데이

 중부매일 굿디자인(대표 이영순)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9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영순 대표는 “폭염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변화를 이끄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경 시 문화복지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중부매일 굿디자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준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부매일 굿디자인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과 생수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후원금 기부로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