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송악농협(조합장 성시열)은 지난 3·4일 이틀간 벼 재배지 65만 4170㎡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항공(드론)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일손부족으로 벼 병충해 방제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성시열 조합장은 “고령 농업인의 일손부족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방제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서 항공방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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