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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언련)“서울 집중 권력 분산시키는 방법, 언론 분산밖에 없다”

‘지역언론 비전을 찾아서’ 충언련 회원사 1박 2일 연수

충언련 심규상 기자 | 기사입력 2024/07/08 [16:32]

(충언련)“서울 집중 권력 분산시키는 방법, 언론 분산밖에 없다”

‘지역언론 비전을 찾아서’ 충언련 회원사 1박 2일 연수

충언련 심규상 기자 | 입력 : 2024/07/08 [16:32]

▲ 충남지역언론연합 1박 2일 연수회 기념촬영 /사진=충언련  © 아산투데이

 

 충남 풀뿌리 지역언론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최종길 당진시대 발행인·아래 충언련)이 지역 언론의 비전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충언련은 지난 5·6일 대전 베네키아호텔대림 강당에서 ‘풀뿌리지역언론 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풀뿌리 지역 언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찾는 일에 집중했다.

 

윤유경 미디어오늘 기자는 ‘청년 기자가 본 풀뿌리지역언론 그리고 미래’ 주제 강의를 통해 그동안 미디어오늘에서 지역 언론사를 돌며 연재한 ‘전국 언론 자랑’ 기사를 소개하며 지역 언론의 매력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윤 기자는 이날 정부에 대해 과감한 지원을, 각 지역 언론사에 대해서는 젊은 기자들의 결정권과 발언권을 높여달라고 제안했다.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교수는 ‘해외신문 기업을 통해 본 풀뿌리 지역 언론 현황’ 주제 강의에서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신문 취재 편집 부문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독자를 발굴하고 영상 뉴스를 제공해 폭넓은 독자층과의 접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년째 평택시민신문을 이끄는 지역 언론 1세대 기자이자 운영자인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발행인은 그간의 경험과 고민을 중심으로 ‘풀뿌리 지역 언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김 발행인은 풀뿌리 지역 언론이 처한 부정적 환경으로 뉴스플랫폼의 독점화에 따른 지면 구독자 감소, 상업광고 축소, 영세한 자본 등을 꼽았다. 그는 “지방자치의 성숙과 민주주의 발전 등은 지역 언론의 확장 가능성이자 희망의 근거”라며 “충언련은 한국 지역 언론의 최전선이다. 권력 감시, 지역 밀착, 신뢰할 만한 독창적 콘텐츠 창출, 지역사회와 협업 및 네트워킹 등 기본으로 돌아가 충남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2007년 창립한 충언련에는 현재 공주신문, 논산포커스, 뉴스서천, 당진시대, 무한정보, 보령신문, 서산시대, 아산투데이, 청양신문, 충남시사, 태안신문, 홍성신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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