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하람코퍼레이션(대표 한상현)과 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무상 수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재활용의무대상 제품으로 추가된 LED 조명의 처리를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LED 조명의 체계적 수거와 처리·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확산할 것이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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