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나온’ 경단녀 도배 창업 돕는다
대성도배타일목공건축학원·대성종합인테리어와 업무협약
8월부터 기초 교육·실습 진행
이대성 기자  | 입력 : 2024/05/27 [09:46]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은 지난 23일 대성도배타일목공건축학원(대표 이상미) 및 대성종합인테리어(대표 김종익)와 도배 창업 기초 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위한 교육활동 연계 운영 ▲취업 지원 ▲취업을 위한 교육 실습 등을 추진키로 했다.
오는 8월부터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도배 관련 이론·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온 누리집(www.asannaon.co.kr) 또는 전화(041-427-7003)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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