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충남·세종가족센터협회와 ‘지역특화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호서대 전수진 AI·SW교육센터장과 충남·세종가족센터협회 조삼혁 협회장을 비롯한 17개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홍성군가족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는 상호발전을 위해 ▲지역특화교육 지원을 위한 교내 AI·SW교육 프로그램 연계 운영 ▲지역특화교육 프로그램의 질 관리 및 현장 전문인력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수진 호서대 AI·SW교육센터장은 “현재, 운영 중인 교내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관리로 지역특화교육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AI·SW교육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 17개 시·도교육청 주관 디지털새싹 사업 및 늘봄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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