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 7월 개소

사업소 설치 근거 담은 행정기구 설치·정원운영 개정·시행규칙 가결
온천동 ‘향산빌딩’ 장소 확정…7월 정기인사 단행시기 맞춰 가동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5/19 [16:50]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 7월 개소

사업소 설치 근거 담은 행정기구 설치·정원운영 개정·시행규칙 가결
온천동 ‘향산빌딩’ 장소 확정…7월 정기인사 단행시기 맞춰 가동

최솔 기자 | 입력 : 2024/05/19 [16:50]

▲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들어서는 온천동 향산빌딩./사진=카카오 로드맵 갈무리  © 아산투데이

 

 새롭게 신설되는 아산시 4급 사업소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오는 7월 문을 열고 운영에 돌입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사업소 신설·운영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시행규칙’이 지난 17일 열린 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사업소는 급격한 도시 성장과 인구 급증에 따른 도시관리 전담기구 신설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지난 연말 직제 승인기관인 충남도로부터 우여곡절 끝에 신설을 승인받았다.

 

본청 내에서 이전하는 공원관리과(현 공원녹지과)와 도로관리과, 신설 부서인 미래도시관리과, 클린도시과 등 총 4과 14팀 체제로 구성된다.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공원환경관리팀도 사업소로 이전 재편된다. 총정원은 총 67명이다.

 

도시재생과 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사업, 도시관제와 폐쇄회로(CC)TV 운영·관리, 도심지 가로 청소와 환경미화원 관리, 광고물 관리·정비, 노점상 단속, 철도, 도시공원과 가로수 식재·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장소는 온천동 시민로사거리 ‘향산빌딩’으로 최종 확정됐다. 해당 건물 5층은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이명수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가 위치한 곳이다. 1층과 3~5층을 임차할 예정이며 각 층 면적은 약 50평(165㎡) 규모다.

 

당초 사업소는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의 충남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공실이 된 배방읍 장재리 요진와이시티 주상복합아파트 상가를 임차해 사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아산 극동부에 위치해 인주면과 신창면 등 서부권 주민 접근성 불편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재검토를 통해 향산빌딩으로 변경, 이번 회기에서 낙점됐다.

 

시는 사업소와 본청 간 거리가 300m로 가까워 지리적 이점이 높은 데다, 본청 주차장도 활용할 수 있어 주차 불편이 낮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소는 이번 정기 인사발령 일자에 맞춰 운영된다. 정기인사는 이르면 7월 초, 늦어도 중순 전에는 단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기가 유동적일 순 있지만 통상 7월초 정기인사가 이뤄진다. 인사발령이 나는 즉시 사업소도 가동한다”며 “늦어도 6월 중 입주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민원인 불편이 없도록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단, 임대료가 높아 재정부담이 높은 만큼 향후 사업소 신축은 숙제로 남았다.

 

홍성표 시의원(더불어민주당·나)은 지난달 의원회의에서 “수도사업소 신축·이전으로 현 부지 활용방안을 검토 중인데 (미래도시관리사업소)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