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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어르신, 농사 대신 지원금 받으세요”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사업 첫 도입·시행
정부 은퇴직불+도 추가…최대 10년간, 1ha당 年1100만원 지원

김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11:03]

충남도 “어르신, 농사 대신 지원금 받으세요”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사업 첫 도입·시행
정부 은퇴직불+도 추가…최대 10년간, 1ha당 年1100만원 지원

김병철 기자 | 입력 : 2024/05/02 [11:03]

▲ 충남도청 전경     ©아산투데이

 

 충남도는 올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첫 도입·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농의 편안한 노후 보장, 은퇴농 토지의 청년농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경영 이양 촉진,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은퇴농업인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금에 도 추가 지원금을 더해 1㏊ 당 연간 1100만원을 최대 10년 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정부 ‘농지이양 은퇴직불’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84세 이하의 농업인이어야 하며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을 둔 자로 ▲참여 신청은 각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 4월 15일 ‘농지이양 은퇴직불’ 사업을 통해 65∼84세 고령농업인에게 1㏊ 기준 ▲매도 시 연 6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 480만원을 최대 10년 동안 지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농업인의 영농유지 시 수익을 감안, 정부사업의 실효성 도모를 위해 정부 사업 대상자 중 도내 주민등록을 둔 ‘농업 완전 은퇴자(농업경영체 전부 말소)’에게 1㏊당 ▲매도 시 연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 350만원 씩 최대 10년 동안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은퇴농이 농지를 매도할 경우, 매도대금 외에 1ha 당 연간 직불금 600만원에 도 추가 지원금 500만원씩, 1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우리 도는 전국 대비 농업 인구 감소폭 및 고령화 비율 증가폭이 높은 실정”이라며 농촌 공동화 방지와 농업 경쟁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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