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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공원 정식 개원…43년 만에 시민 품으로

19일 개원식…녹색문화복지공간으로 탈바꿈
예술의전당·역사박물관 추가 건립

이대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4/21 [11:10]

아산문화공원 정식 개원…43년 만에 시민 품으로

19일 개원식…녹색문화복지공간으로 탈바꿈
예술의전당·역사박물관 추가 건립

이대성 기자 | 입력 : 2024/04/21 [11:10]

▲ 19일 열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  /사진=아산시  © 아산투데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가 43년 만에 시민의 녹색문화복지 공간인 ‘아산문화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지난 19일 박경귀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충남도·아산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문화공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8만 2000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사업비 47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공사를 마치고 지난 2월 임시 개원했다.

 

주요 시설물로는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 숲 ▲맨발 숲길 등을 조성했다.

 

최근 맨발 걷기 붐에 따라 향후 이용객 건강증진 차원에서 문화공원 전역을 연결하는 맨발 걷기 황톳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어린이도서관·온양민속박물관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과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관광지구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채 43년 동안 주민들의 재산권을 제약하며 지연된 아산문화공원이 드디어 준공하게 됐다”며 “공사기간 많은 불편을 감내하신 온천 14통, 권곡 2통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공원은 사업계획을 세운 민선 6기 복기왕, 사업 토대를 만든 민선 7기 오세현 전 시장에 이어 민선 8기에서 실질적인 공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을 맞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염원인 예술의 전당과 역사박물관을 추가로 건립해 유기적이고 개방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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