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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습선택권 강화’ 호서대, 유연학사제 도입

교차설강제·이중설강 전면 운영
학생설계전공·학습경험인정제 등 학생 중심 학사제 운영 계획

이대성 기자 | 기사입력 2023/12/01 [14:55]

‘학생 학습선택권 강화’ 호서대, 유연학사제 도입

교차설강제·이중설강 전면 운영
학생설계전공·학습경험인정제 등 학생 중심 학사제 운영 계획

이대성 기자 | 입력 : 2023/12/01 [14:55]

▲ 지난달 28일 열린 호서대학교 유연학사제도 설명회  /사진=호서대  © 아산투데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달 28일 학생의 학습선택권 보장 확대와 융복합 교육 강화를 위한 ‘유연학사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선 기존 유연학사제도 활성화 방안과 신규 도입 제도가 소개됐다.

 

호서대가 핵심으로 내세운 제도는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교차설강제(Code Sharing)’다. 

 

교차설강제는 전공 간 경계를 허물어 교수와 학생이 타 전공 수업을 개설하거나 수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를 주전공 시수 및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호서대는 교차설강제를 전면 시행해 학생 스스로 다양한 지식을 탐색·융합할 수 있도록 돕고, 필요한 역량을 다방면으로 증진시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하나는 ‘이중설강’ 운영이다. 다전공 이수 소요가 많은 교과목을 대상으로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과 천안, 아산, 당진에 캠퍼스를 둔 호서대의 특성상 학생이 겪는 시·공간적 제약을 해결하고, 학사 운영의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학생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이수하는 ‘학생설계전공’ 도입, 학교 안팎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학습경험인정제’ 범위 확대, 탄력적 수업 운영을 지원하는 ‘집중이수제’ 활성화, 수업의 절대평가 적용 전면 확대, 전과 시기 전학년 허용 등 학생 중심 혁신적 학사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주최한 정동철 교무처장은 “호서대는 사회수요에 대응한 융복합 교육 강화, 학습자의 개방·접근성 확대를 위해 전통적 학사제도를 탈피하고 수요자 중심 교육제도를 확대하는 등 미래사회 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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