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박경귀 시장)는 올해 ‘충남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식품위생 ▲공중위생 ▲축산물위생 ▲원산지 ▲환경위생 ▲청소년 보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6대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 범죄와 날로 증가하는 폐기물 등에 관한 환경 범죄에 적극 대처했으며, 사회적 이슈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동·자체·특별단속을 적기에 시행한 점 등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이택 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의 생활 보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특사경 활동을 지속해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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