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하반기 의정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포함한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지난 15~17일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의원들은 연수 기간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심의 기법 ▲아산시의회 의정 역략강화 특강 ▲슬기로운 의정활동과 전문성 있는 조례 입법 등 전문 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위한 실무 위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공식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활용방안도 모색했다.
김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수에 적극 참여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수를 통해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실무능력을 향상해 앞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제246회 2차 정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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