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해수 아산축협조합장이 16일 마약 근절 ‘출구 없음(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아산축협  © 아산투데이

 천해수 아산축산업협동조합장이 16일 범국민 마약 근절 ‘출구 없음(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전국민에게 마약 중독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마약 예방·퇴치 운동이다.

정광진 안성축협 조합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천 조합장은 “마약은 정신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드는 사회의 악”이라며 “우리 모두 마약 근절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 조합장은 다음 주자로 윤경구 아산축협 조합장과 맹광렬 천안공주낙농농협 조합장을 지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범국민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 중이며, 1호 주자는 방송인 최불암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