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이춘호 아산시의회의원(오른쪽)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시의회  © 아산투데이

 이춘호 아산시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이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 제25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원 중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9대 아산시의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시·해결하고, 민생과 지역현안을 아우르는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