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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아산 서남대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

대학 폐건물서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들이 신고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20:02]

‘폐교’ 아산 서남대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

대학 폐건물서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들이 신고

최솔 기자 | 입력 : 2023/05/26 [20:02]

▲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  © 아산투데이

 

 폐교로 방치된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소재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 내 폐건물에서 40대 중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공포 체험을 위해 학교로 들어간 대학생들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대학 폐교로 공사가 중단된 건물 3층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부패 정도가 심해 사망한 지 한 달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 등으로 신원을 파악한 경찰은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2002년 3월 문을 연 서남대 아산캠퍼스는 설립자의 공금횡령 등으로 2018년 2월 말 폐교했다. 실제 사용했던 건물 2동과 골조 공사만 마친 채 방치된 1동이 위치해 있다. 해당 건물은 대학이 로스쿨 유치를 목적으로 짓던 중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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