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석동현)는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 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263명과 공무원 24명에게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산에서는 양태길 제19기 아산시협의회장과 이명자 아산시 여성분과위원장이 유공 자문위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공 공무원에는 김선태 아산시 행정팀장이 뽑혔다. 유공 공무원 수여식은 각 지자체에서 이뤄졌다. 김 팀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종무식에서 박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전달받았다.
지난 3일에는 충남 보훈관에서 충남도지사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아산시 청년분과위원장인 박인호 자문위원과 아산시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인 박태양 자문위원이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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