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는 지난 16일(금) 아산시 영인면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109개 가구에 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아산지사는 2개 가구를 실시했다.
이 날 아산지사 직원 20여명은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전문업체와 함께 집 내부에 화장실 신규 설치 작업등을 진행, 수혜자는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던 불편을 덜게 되었다.
이민수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상생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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