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충서, 김은경)이 지난 21일 권곡6통 경로당에서 2022년 제6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권곡6통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및 상담과 치매 검사, 기본 건강 체크를 통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웠는데 마을 경로당에서 복지상담도 해주고 건강지도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9월 마지막 주에 제7차 상담창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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