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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천이용객 “온천도시 지정 위해 효능 검증 필요”

온천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아산투데이 | 기사입력 2022/09/19 [15:30]

아산 온천이용객 “온천도시 지정 위해 효능 검증 필요”

온천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아산투데이 | 입력 : 2022/09/19 [15:30]

▲ 온천이용 및 온천도시 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표./사진=(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투데이

 

 아산시가 ‘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선 온천 효능 검증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산시와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온천이용 및 온천도시 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아산시 온천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온천이용객이 바라는 요소를 수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1월 5~7일과 올해 5월 25·26일 두 차례에 걸쳐 조사원이 직접 온양온천지구, 도고온천지구, 아산온천지구 내 온천사업장을 방문해 이뤄졌다.

 

이용객 220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42%는 온천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온천요법 보험 등재를 위한 온천효능 검증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온천 수질, 성분 등의 관리 체계 개선(19%), 새로운 온천 관광지 개발(18%), 온천시설, 서비스 등의 표준화(13%), 신제품(온천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개발(8%) 순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온천의 장점으로는 응답자 절반이 좋은 물(50%)을, 다음으로 편리한 교통(35%)을 꼽았다.

 

아산시 온천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교통이 편리해서(37%)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유명해서(29%), 효능이 좋아서 (28%) 순이었다.

 

아산시 온천 활성화에 필요한 요소로는 온천장 등 시설 개·보수(37%), 적극적인 홍보(23%), 온천 관광상품 개발(15%) 등으로 답했다.

 

김창용 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여겨볼 결과 중 하나가 온천이용객 상당수가 온천효능의 과학적 검증을 열망한다는 점”이라며 “전국 최초 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온천 이용자의 바람을 수렴해 온천의 과학적 효능을 밝히는 데 진흥원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천도시는 온천에 따라 온천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되는 온천지역으로 행안부장관이 지정한다. 2020년 6월 온천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정기준이 신설됐으며 아산시는 충주시와 함께 지난해 온천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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