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으로 떠나는 여름 오감놀이와 처음 만나는 영어그림책 리터러시, 초등 저·고학년별 독서교실, 도자기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독서교실은 도서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중앙도서관-유령 친구들과 보내는 씩씩한 여름방학, 오싹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 ▲배방도서관-생각이 팡팡! 열리는 독서!, 슬기로운 독서생활 ▲송곡도서관-나는 질문왕 ▲둔포도서관-보드게임에서 이야기 찾기, 보드게임에서 속담 찾기 ▲탕정온샘도서관-나는야! 어린이 북큐레이터, 그림책과 함께 Green 지구, 감정신문 만들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책 & 신문활용 독서 등이다.
우수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각1명)이 수여된다.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오는 6일, 중앙도서관은 7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ascl.asan.go.kr)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041-530-66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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