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응규 충남도의원 후보 © 아산투데이
안전모를 쓰고 자전거를 타는 도의원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선거 아산시 제2선거구(온양1,2,3동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응규 후보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김후보는 아산시 시의원 3선과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곳곳을 돌아보며 시민들을 만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응규 후보는 “지역구 곳곳을 다니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필요한 곳을 미리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데 자전거가 제격이다”라며 소탈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