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 독거노인 영양지원 물품 전달 장면 © 아산투데이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진화)이 28일 저소득 독거노인 70가구에 계란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관내 A 어르신은 “명절 전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선물까지 받아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전했다.
김진화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한 분이라도 더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