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기념촬영 /사진=아산농촌공사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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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와 인주면 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인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2017년 9월 25일 박정균 위원장을 필두로 한 사업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점으로 약 1년 2개월 동안 23번의 주민회의 및 현장포럼를 거쳐 2019년 10월 농림축산식품 공모사업에 인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예비계획을 응모, 본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3년간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후 농촌마을사업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2020년 3월부터 기본계획을 실시했으며, 올 9월 충남도청에서 기본계획승인이 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시작의 서막을 알리는 실시계획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하면서 이날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 자리에 오세현 아산시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이민수 지사장을 비롯한 추진위원회 약 50명이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 처음하는 공식적인 행사 자리에 참석,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인주면 추진위원회는 2022년까지 어울림상생관을 완공해 2023년에는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센터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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