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 운영 장면  © 아산투데이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용훈)와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이 지난 26일 관대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둔포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이용자 및 상담 예약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찾아가는 상담창구는 달라진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우리의 이웃을 돕는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며, 동절기 대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펼쳤다.

또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기억력 검진, 치매조기검진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손용훈 면장은 “찾아가는 종합상담창구를 통한 다양한 복지제도 및 사각지대에 대한 홍보로 우리 이웃이 몰라서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