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은 지난 7일 모종동에 소재한 행복을 담다 스튜디오(대표 김경복)와 둔포 주민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번 협약으로 행복을 담다 스튜디오는 취약 계층의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해, 연 10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과 액자를 제공하는 행복키움사업을 추진한다.
김경복 대표는 “저희의 작은 활동이 바쁜 생계활동 등으로 결속력이 약화된 저소득 가정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주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둔포면 행복키움추진사업에 참여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주민의 행복을 키우는 추진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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