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라온테이블과 후원협약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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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오세규, 손정열)이 6월 21일 배방읍 공수리에 위치한 라온테이블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후원협약을 맺은 라온테이블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5가구에 주 2회 직접 만든 반찬, 국(찌개)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조명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셔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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